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삼성 2014년부터 정년 5년늘려 60세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2-28 10:58
2014년 2월 28일 10시 58분
입력
2014-02-28 03:00
2014년 2월 28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55세 기준 임금피크제 도입
삼성그룹이 올해부터 정년을 만 60세로 연장하고 임금피크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법에 따라 2016년부터 시행할 정년 60세 연장에 2년 앞서 선제적으로 시행하기로 한 것이다.
27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회사 사원협의회는 정년을 기존 만 55세에서 60세로 연장하고, 55세를 기준으로 전년 임금의 10%씩 매년 줄여나가는 임금피크제에 합의했다.
삼성그룹은 2012년 말 대선 때부터 정년연장 법제화를 염두에 두고 임금피크제 도입을 준비해왔다. 올 초에는 삼성전자 등 주요 계열사에 노사협의를 거쳐 구체적인 시기와 조건 등을 확정하라는 방침을 전달했다.
삼성 관계자는 “현재 계열사별로 사원협의회에서 논의를 진행 중”이라며 “삼성전자를 시작으로 다른 계열사도 정년을 연장하되 임금을 단계적으로 줄이는 임금제도 개편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현 jhk85@donga.com·박창규 기자
#삼성 정년
#임금피크제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신세계, ‘4조6000억원’ 화성국제테마파크 개발 두고 수자원공사와 소송전
이번 주말도 도심 탄핵 집회 10만명 모인다… 尹 탄핵선고일 갑호비상 발령
[단독]근무중 전공의 총 1672명… 66%가 수도권 병원에 몰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