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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근황, 결별했지만…中 재벌 2세 사로잡았던 ‘육감 매력’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2-28 12:51
2014년 2월 28일 12시 51분
입력
2014-02-28 12:03
2014년 2월 28일 12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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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별’ 함소원 근황.
‘결별 함소원 근황’
함소원이 '람보르기니 왕자'로 유명한 중국의 부동산 재벌2세 장웨이와 최근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28일 온라인에선 함소원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졌다.
함소원은 1976년생으로 올해 38세다. 함소원은 지난 1997년 미스코리아 태평양으로 대중에 이름을 알린 뒤 2003년 싱글 앨범 '소원(So Won)'으로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함소원은 2002년 개봉한 색즉시공에 출연하는 등 국내에서 활발히 활동하다 중국으로 활동 무대를 옮겼다.
함소원은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를 통해 중국에서 활동 상황을 알렸다.
함소원의 웨이보 사진에는 비키니 차림 등 관능미를 뽐내는 노출사진이 제법 많다. 3세 연하로 알려진 중국 재벌 2세를 사로잡은 함소원의 육감적인 매력이 잘 드러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결별' 함소원 근황. 사진=함소원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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