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최원영-심이영 부부의 결혼식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최원영-심이영 부부는 지난해 종영한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을 통해 인연을 맺어 결혼에 골인했다. 최원영-심이영 부부는 28일 서울 코엑스 워커힐 그랜드볼룸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심이영은 임신 20주차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심이영의 결혼을 도와준 웨딩플래너가 출연해 신부의 웨딩드레스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심이영 씨가 웨딩화보 촬영을 하면서 총 5벌의 드레스를 입었다"며 "예식 드레스는 영국 디자이너가 디자인 한 작품으로 우아함과 고급스러움이 묻어난다"고 말했다.
이어 "신부가 좀 더 예식에 적합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도록 결정지은 의상"이라며 "가격은 1000만 원대"라고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최원영 결혼 심이영 웨딩드레스, 너무 예쁘다", "최원영 결혼 심이영 웨딩드레스, 가격 비싸다", "최원영 결혼 심이영 웨딩드레스, 잘 어울렸다", "최원영 결혼 심이영 웨딩드레스, 우아하고 아름답다", "최원영 결혼 심이영 웨딩드레스, 행복하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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