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은 최근 수목극 1위로 올라선 KBS 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탄생'에 출연중이다. 진세연은 주연 김현중과 러브라인을 형성하고 있다.
하지만 종영이 8회나 남아있는 상황에서, 진세연은 SBS 드라마 '닥터 이방인'의 출연을 결정해 겹치기 출연 논란이 일고 있다. 감격시대가 4월초 종영, 닥터 이방인이 5월초 방영 시작인 만큼 직접적으로 방영 날짜가 겹치지는 않는다.
하지만 진세연은 '닥터 이방인'의 헝가리 로케이션 촬영 일정상 감격시대 출연 도중 닥터 이방인 촬영에 나서게 돼 겹치기 출연 논란이 제기된 것.
한편 겹치기 출연 논란과 더불어 진세연의 과거 목욕 노출씬도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진세연은 지난 2012년 5월 31일 출연중이던 드라마 '각시탈'에서 쇄골까지 드러낸 채 촉촉하게 젖은 아찔한 목욕씬을 선보인 바 있다.
감격시대 진세연 겹치기 출연논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감격시대 진세연 겹치기 출연논란, 요즘 여배우 중 제일 예쁜 듯", "감격시대 진세연 겹치기 출연논란, 방영 시기만 안 겹치면 되는 거 아닌가", "감격시대 진세연 겹치기 출연논란, 앞으로도 멋진 모습 기대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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