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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 과거화보, 순수 벗고 섹시미 발산 ‘파격 변신’…“요염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3-10 14:55
2014년 3월 10일 14시 55분
입력
2014-03-10 14:55
2014년 3월 10일 14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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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세연/아레나옴므 제공)
'진세연 겹치기 출연 논란' '진세연 해명' '진세연 화보'
배우 진세연이 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탄생'과 '닥터 이방인'의 겹치기 출연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진세연의 과거 섹시 화보도 새삼 주목받고 있다.
10일 온라인 상에는 '진세연 섹시 화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진세연이 지난 2012년 11월 남성 패션지 '아레나 옴므'와 촬영한 화보로, 당시 진세연은 18세라는 어린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성숙미를 발산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당시 시크한 차도녀(차가운 도시의 여자)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진세연은 기존의 밝고 순수한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매력을 발산해 감탄을 자아냈다.
진세연은 화려한 미니 원피스 차림으로 가녀린 팔과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낸 채 의자에 앉아 요염한 자태를 뽐냈다.
한편 진세연은 최근 출연중인 드라마 '감격시대'가 아직 종영되지 않은 상태에서 새 드라마 '닥터 이방인' 촬영을 위해 해외 로케이션을 떠나 논란의 대상이 됐다.
이에 진세연 소속사 측은 "SBS '닥터 이방인'에 먼저 캐스팅된 상태에서 '닥터 이방인'이 지연되면서 KBS '감격시대'에도 출연하게 된 것"이라며 "'닥터 이방인' 촬영 일정에 대해서는 감격시대 CP 및 제작사 대표에 미리 허락을 받았다"라고 해명했다.
진세연 해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세연 해명, 겹치기 출연 논란 잘 마무리 되길" "진세연 해명, 속상하겠네" "진세연 해명, 좋은 연기로 논란 정리해주길" "진세연 해명, 곤란한 상황이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진세연/아레나옴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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