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1박 2일’ 금연 여행, 금단 증세 멤버들 “담배 연기라도 달라” 구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3-10 15:58
2014년 3월 10일 15시 58분
입력
2014-03-10 15:03
2014년 3월 10일 15시 0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1박 2일' 금연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1박 2일’ 화면 촬영
‘1박 2일’ 금연
KBS ‘1박 2일’ 멤버들이 본격적인 금연 여행에 들어가기 전부터 금단 증세를 호소했다.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1박 2일’ 9일 방송에서는 ‘금연의 섬’ 전남 신안군 증도로 떠난 멤버들의 ‘금연여행’ 1편이 방송됐다.
이번 금연 여행은 맏형 김주혁이 2014년 새해 소원으로 금연을 언급한 것과 지난 주 건강검진 당시 비흡연자인 차태현을 제외한 멤버들의 흡연 수치가 높게 나온 것을 바탕으로 기획된 프로젝트다.
김주혁은 “딱 하나만 피우고 시작하자”고 애걸복걸했지만 담당 PD는 “마지막으로 한 번이 제일 위험하다”며 단칼에 거절했다. 이후 멤버들은 금단 증세를 보였고 데프콘은 “정신 분열증이 올 것 같다. 한국은 학연, 지연보다 흡연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금연의 섬’인 증도로 이동하기 위해 버스에 올라탄 멤버들은 VJ가 담배를 피우는 것을 발견하고 황급히 창문을 열었다. 멤버들은 VJ에게 “담배 연기 좀 넣어달라”며 담배 연기까지 구걸했다.
제작진은 담배탐지견을 투입해 담배를 소지하거나 담배를 피운 멤버들을 찾아냈다. 옷 깊숙한 곳에 담배를 숨기고 있던 김준호와 제작진 몰래 담배를 피운 정준영, 오래된 핫팩에 담배를 숨기고 있었던 김종민이 발각돼 차가운 바다에 입수해야했다.
‘1박 2일’ 금연 여행을 본 누리꾼들은 “‘1박 2일’ 금연, 웃겨 죽는 줄” “‘1박 2일’ 금연, 멤버들 정말 진심인 것 같았다” “‘1박 2일’ 금연, 1박 2일 다시 전성기인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1박 2일’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KF-21, 무사고 비행 ‘1000소티’ 달성…2026년 전력화 순항
이재명의 선거법 유죄는 “미친 판결” 위증교사 무죄는 “사필귀정”? [황형준의 법정모독]
국회 간 조태열 “사도광산 파행 책임지겠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