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2’ 수현, 비키니 자태 다시 보니…탄력 ‘9등신 몸매’

(사진=수현 비키니/MBC)

'수현 비키니'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저스2')'에 캐스팅 된 배우 수현(본명 김수현·29)이 미국으로 출국한 가운데, 수현의 과거 비키니 사진도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수현은 10일 미국에서 열리는 '캡틴 아메리카:윈터 솔져' 글로벌 프리미어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 로스앤젤레스 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영화 '어벤져스2'의 첫 번째 공식 일정인 셈이다.

수현은 이날 인천공항에서 모델 출신다운 늘씬한 '9등신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수현의 과거 비키니 자태도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수현은 지난 2012년 MBC 시트콤 '스탠바이'에서 늘씬한 '9등신' 비키니 몸매를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털털한 모습의 PD로 분했던 수현은 수영장 촬영신에서 슈퍼모델 출신다운 비키니 몸매를 뽐내 탄성을 자아냈다.

한편 수현은 최근 마블 스튜디오의 기대작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캐스팅이 확정됐다. 제작사에 따르면 수현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아이언맨), 크리스 에반스(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햄스워스(토르), 마크 러팔로(헐크), 제레미 러너(호크아이), 스칼렛 요한슨(블랙 위도우) 등이 출연하는 '어벤져스2'에서 비중 있는 조연을 맡을 예정이다.

'어벤져스2'는 올해 영국 런던, 남아프라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이탈리아 아오스타벨리, 한국 서울 촬영을 거쳐 2015년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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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수현 비키니/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