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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신의 선물’ 독특한 이보영, 야상 패션…고소영 브랜드라고?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3-11 10:25
2014년 3월 11일 10시 25분
입력
2014-03-11 10:03
2014년 3월 11일 10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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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야상 사진=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 14일’ 제공
이보영 야상
배우 이보영의 야상 패션이 관심을 끌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 14일’ 10일 방송에서는 김수현(이보영 분)이 2주 전으로 타임워프를 한 뒤 딸 한샛별(김유빈 분)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보영은 방송 작가라는 극중 직업과 어울리는 야상 패션을 선보였다. 톤 다운된 카키 컬러의 야상에 블랙 앤 화이트 야상을 매치하는 독특한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방송된 ‘신의 선물- 14회’ 1회에서도 이보영은 블루 재킷 위에 야상을 매치한 바 있다.
이보영이 입은 야상은 배우 고소영이 런칭한 브랜드 ‘kosoyoung’ 제품으로 알려졌다.
이보영 야상을 본 누리꾼들은 “이보영 야상, 방송 작가 느낌 난다” “이보영 야상, 내가 입으면 그냥 야상이겠지” “이보영 야상, 편하게 입을 수 있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 14일’는 사랑하는 아이를 되살리기 위해 시간 여행을 떠나는 엄마의 이야기를 담았다. 매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 14일’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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