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국-천이슬, 초밀착 부비부비댄스…‘실제 연인이라 과감해!’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3월 12일 09시 47분


초록뱀주나이앤엠 제공
초록뱀주나이앤엠 제공

‘양상국-천이슬, 초밀착 부비부비댄스’

개그맨 양상국과 그의 연인인 모델 천이슬의 초밀착 '부비부비' 댄스 영상이 인터넷 상에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유투브에는 '레알커플vs썸남썸녀의 쑈미더 꽈~알라 댄스배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KBS개그콘서트 '두근두근' 코너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개그맨 이문재와 개그우먼 장효인, 그리고 개그맨 양상국과 탤런트 천이슬이 댄스 배틀을 벌이는 장면이 담겨있다.

양상국은 천이슬의 어깨에 손을 얻고 애정 어린 눈빛으로 '부비부비' 댄스를 선보였다.

이번 영상은 최근 주류 광고촬영 현장에서 벌어진 커플간 댄스 배틀 장면을 담은 것으로 소문난 '몸치'인 양상국이 천이슬과 '부비부비' 댄스를 선보이면서 현장 스태프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는 후문.

광고 촬영 관계자는 "커플끼리 자유롭게 춤을 추는 상황에서 이문재씨의 코믹댄스에 위기감을 느낀 양상국씨가 무리수를 두고 여인인 천이슬씨에게 부비부비 댄스를 시도한 것"이라고 전했다.

양상국과 천이슬은 지난해 11월부터 공개연애 중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초록뱀주나이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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