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전주 목격담에…‘마담뺑덕’ 상대역 이솜 쩍벌포즈 화보도 ‘눈길’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3월 12일 09시 53분


사진제공='정우성 목격담' 상대역 이솜/마리끌레르-얼루어 화보
사진제공='정우성 목격담' 상대역 이솜/마리끌레르-얼루어 화보

‘'마담뺑덕' 정우성 이솜'

모델 출신 배우 이솜이 배우 정우성의 상대역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러면서 과거 이솜이 모델로 찍은 화보도 눈길을 모았다.

이솜은 과거 패션지 마리끌레르와 화보에서 모델답게 늘씬한 몸매와 파격적인 포즈로 찬사를 받았다.

당시 공개된 화보에는 이솜이 흰색 상의에 속옷을 연상케 하는 짧은 하의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또 의자에 기대 앉아 쩍벌 포즈로 카메라를 향해 도발적인 눈빛을 선보여 남심을 설레게 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이솜이 흰색 블라우스에 분홍 치마를 청순하고 수줍은 여인의 면모를 드러내며 팔색조의 매력을 과시했다.

한편, 11일 온라인에서는 영화 '마담 뺑덕'을 촬영 중인 정우성을 전주에서 봤다는 '정우성 목격담'이 쇄도했다. '마담 뺑덕'은 고전 '심청전'을 재해석해 현대판 심청전이라고 불리는 작품이다. 정우성은 지방으로 좌천된 국문과 교수 심학규 역, 이솜은 그의 불륜녀로 출연한다.

이에 누리꾼들은 "'마담 뺑덕' 정우성 전주 목격담-이솜, 기대되는 작품이다", "'마담 뺑덕' 정우성 전주 목격담-이솜, 잘 어울린다", "'마담 뺑덕' 정우성 전주 목격담-이솜, 실제로 보고 싶다", "'마담 뺑덕' 정우성 목격담-이솜, 앞으로도 응원하겠다", "'마담 뺑덕' 정우성 목격담-이솜, 개봉 기다리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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