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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소녀시대 제시카 “윤아-수영, 공개후 더 조심스러워해…”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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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3 13:50
2014년 3월 13일 13시 50분
입력
2014-03-13 13:50
2014년 3월 13일 13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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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소녀시대 제시카-유리. MBC '라디오스타'
'라스 소녀시대' '제시카' '유리'
'라디오 스타' 소녀시대가 윤아와 수영의 연애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지금은 연애시대' 특집으로 꾸며져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 티파니, 제시카, 유리, 써니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날 소녀시대 멤버들은 "윤아와 수영의 열애가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 열애 소식에 충격을 받진 않았느냐"는 질문에 "놀라지 않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앞서 1월 소녀시대의 윤아는 이승기와 열애를 인정했으며, 이어 수영이 정경호와 열애를 인정하면서 세간의 화제를 모았다.
이와 관련해 제시카는 "전혀 안 놀랐다. 놀랄게 뭐 있냐. 연애하는 게 나쁜 일이 아니지 않나. 축하해 줄 일이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이제 공개 됐으니까 떳떳하게 만나겠다"고 묻자 제시카는 "오히려 더 조심스럽게 만난다"고 말했고, 유리는 "(대중이)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보게 된다. 안타까운 현실이다"고 덧붙였다.
'라스' 소녀시대 제시카-유리 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라스' 소녀시대 제시카-유리, 옆에서 보기엔 안타까울 것" "'라스' 소녀시대 제시카, 솔직 당당해 좋아요" "'라스' 소녀시대 제시카-유리, 공감 되네" "'라스' 소녀시대 제시카-유리는 공개연애 안 하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라스' 소녀시대 제시카-유리/MBC '라디오스타' 화면 촬영
#소녀시대
#윤아
#이승기
#수영
#정경호
#라디오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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