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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규현 “제시카 화면발 안 받아, 실물보면 다 반한다고…”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3-13 14:08
2014년 3월 13일 14시 08분
입력
2014-03-13 14:07
2014년 3월 13일 14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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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스' 소녀시대 제시카/MBC '라디오스타' 캡처)
'라스 소녀시대' '제시카'
'라디오스타' 규현이 걸그룹 소녀시대 제시카의 실물 미모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지금은 연예시대' 특집으로 소녀시대의 태연, 티파니, 써니, 제시카, 유리가 출연했다.
이날 MC 규현은 "2013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에 태연이 9위에 올랐다"며 "제시카가 2012년에는 5위였다"라고 차트를 공개했다.
이에 제시카는 "이게 기준이 없는 것 같다"고 답했고, 소녀시대 멤버들은 "투표율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어 규현은 "제시카는 화면발이 제일 안 받는다고 한다. 다들 실물보면 반한다고 하던데"라고 제시카의 외모를 칭찬했다.
그러자 윤종신은 "우리 아직 (안 반하고)잘 지키고 있다. 제시카 몇 번 봤는데 아직은"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제시카는 "진짜 너무 하시네요"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스' 소녀시대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라스' 소녀시대 제시카, 실물 정말 예뻐요" "'라스' 소녀시대 제시카, 실제로 보고 싶다" "'라스' 소녀시대 제시카, 화면에서도 예뻐" "'라스' 소녀시대 제시카, 실물 정말 예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라스' 소녀시대 제시카/MBC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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