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옆에 선 그레이시 골드 ‘인형외모’…이승훈 반할 만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3월 14일 10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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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메노우노스와 그레이시 골드. 인스타그램
마리아 메노우노스와 그레이시 골드. 인스타그램

‘그레이시 골드’

미국 국가대표 피겨선수 그레이시 골드(19)에 대해 한국 빙속 간판 이승훈(26)이 '사심'을 고백한 가운데, 골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그레이시 골드의 인형외모'라는 제목으로 인터넷과 SNS에 올라온 사진이 눈길이 끈다. 이 사진의 원출처는 그레이시 골드 본인의 인스타 그램. 그레이시 골드가 소치 겨울올림픽 경기 후 미국 캘리포니아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방문 했을 때 배우겸 방송 리포터 마리아 메노우노스(36)과 함께 찍은 사진이다.

그레이시 골드는 현재 미국 피겨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피겨 스타다. 13세 때 피겨스케이팅에 입문, 2012년 미국 주니어 챔피언십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지난 소치 동계올림픽에서는 단체전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한편, 이승훈은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모태범과 숙소에서 그레이시골드 경기를 보았는데, 그 선수는 좀 눈에 띄었다"며 골드의 외모를 칭찬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그레이시 골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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