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가대표 피겨선수 그레이시 골드(19)에 대해 한국 빙속 간판 이승훈(26)이 '사심'을 고백한 가운데, 골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그레이시 골드의 인형외모'라는 제목으로 인터넷과 SNS에 올라온 사진이 눈길이 끈다. 이 사진의 원출처는 그레이시 골드 본인의 인스타 그램. 그레이시 골드가 소치 겨울올림픽 경기 후 미국 캘리포니아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방문 했을 때 배우겸 방송 리포터 마리아 메노우노스(36)과 함께 찍은 사진이다.
그레이시 골드는 현재 미국 피겨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피겨 스타다. 13세 때 피겨스케이팅에 입문, 2012년 미국 주니어 챔피언십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지난 소치 동계올림픽에서는 단체전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한편, 이승훈은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모태범과 숙소에서 그레이시골드 경기를 보았는데, 그 선수는 좀 눈에 띄었다"며 골드의 외모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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