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새 방통위원장에 최성준 판사 내정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3-15 03:00
2014년 3월 15일 03시 00분
입력
2014-03-15 03:00
2014년 3월 15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박근혜 대통령은 14일 방송통신위원회 새 위원장에 최성준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57·사진)를 후보자로 내정했다. 1986년 판사로 임용(사법시험 23회)된 최 후보자는 특허법원 수석부장판사와 한국정보법학회 회장, 지적재산권법연구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방송과 통신 규제 및 이용자 보호 등 방통위 업무를 판사 재직 시절 식견을 바탕으로 합리적이고 공정하게 처리할 것으로 본다”고 내정 배경을 밝혔다.
방통위원장에 현직 판사가 이례적으로 발탁된 것은 여야의 주요 격전장이 된 방통위를 이끌기 위해 정치색을 배제한 인물을 찾은 결과로 해석된다. 난마처럼 얽힌 방송통신계의 이해관계에서 자유로운 인물을 발탁해 원칙과 소신에 따른 업무 처리를 주문한 것으로도 풀이된다.
최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정식 임명되면 이달 26일 3년간의 임기를 시작한다. 이계철 전 방통위원장 후임으로 지난해 4월 17일 취임한 이경재 현 위원장은 이달 25일까지 이 전 위원장의 잔여 임기만을 채운 채 위원장직에서 물러나게 됐다.
이재명 기자 egija@donga.com
#방통위원장
#최성준
#부장판사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특검 거부하는 尹, 국민이 거부한다”…이재명은 따로 발언 안해
떡이 목에 걸려 의식 잃은 할아버지…퇴근하던 간호사가 구했다
동해 목선 탈북 1호, 강원 JC 회장이 되다…김성주 EJ레포츠 회장의 이야기[주성하의 북에서 온 이웃]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