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셔플댄스, 남자 친구 유토는 ‘유토 댄스’… ‘귀여운 춤꾼들’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3월 17일 13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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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셔플댄스. 사진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촬영
추사랑 셔플댄스. 사진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촬영
추사랑 셔플댄스

이종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남자친구 유토와 함께 셔플댄스를 췄다.

16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유치원 남자친구인 유토와 함께 데이트를 즐기는 추사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추사랑과 유토는 함께 목욕을 하면서 신나게 놀다가도 언제 그랬냐는 듯 대성통곡하며 신경전을 펼쳤다.

하지만 이내 다시 사이가 좋아져 같이 셔플댄스를 추기도 했다. 추성훈은 딸 추사랑이 낮잠 자기 전 “지지지징 하고 싶다”는 말을 듣고 셔플댄스 음악을 틀었다.

유토와 추사랑은 음악에 맞춰 온 몸을 사용해 춤을 췄다. 유토는 머리까지 써가며 팔과 다리를 정신없이 흔드는 유토 댄스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추성훈의 집을 방문한 격투기 선수 김동현은 추사랑을 위해 뽀로로 인형을 선물했고, 추사랑은 기뻐하며 남자친구 유토에게 배운 깜찍한 셔플 댄스를 선보여 웃음을 더했다.

추사랑 셔플댄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추사랑 셔플댄스, 귀여워”, “추사랑 셔플댄스, 깜찍하다”, “추사랑 셔플댄스, 남자친구 유토도 귀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추사랑 셔플댄스. 사진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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