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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비수’ 유인영, 카리스마 벗고 섹시한 매력 발산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3-17 13:40
2014년 3월 17일 13시 40분
입력
2014-03-17 13:40
2014년 3월 17일 13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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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인영. 윌엔터테인먼트 제공
'유인영'
'기황후'에서는 남장여자로 활약하지만, 현실의 배우 유인영은 도도한 섹시미가 돋보이는 여성이다. 유인영이 드라마 속 카리스마를 벗고 섹시함과 청순한 매력을 드러냈다.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12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유인영의 주얼리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인영은 짧은 머리에 오프숄더 튜브탑원피스를 입고 여신미모를 과시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화이트 셔츠 한장 만으로도 앳되면서도 오묘한 섹시미를 발산했다. SBS '별에서 온 그대'와 MBC '기황후'를 통해 짧은 헤어스타일로 보이쉬한 매력을 선보였던 유인영이 오랜만에 긴머리로 변신해 반전 매력을 뽐냈다.
한편, 유인영은 현재 MBC 드라마 '기황후'에서 주진모(왕유 역)를 연모하는 호위무사 연비수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유인영. 윌엔터테인먼트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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