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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웹툰 ‘노블레스’ 전격 휴재…어째서? 독자 ‘멘붕’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3-18 08:41
2014년 3월 18일 08시 41분
입력
2014-03-18 08:41
2014년 3월 18일 08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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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 ‘노블레스’
'노블레스'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인기 웹툰 '노블레스'(글 손제호, 그림 이광수)가 전격 휴재에 들어갔다.
18일 네이버 웹툰 측은 '노블레스' 이광수 작가의 건강 사정으로 인해 '노블레스' 연재를 당분간 쉰다고 공지했다.
'노블레스'는 이미 지난주까지 2주의 휴재기간을 가졌다. 휴재가 언제까지 이어질지는 아직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이광수 작가가 건강을 회복하는 길 밖에는 방법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노블레스'는 네이버에서 실시간 인기 검색에 선두권에 올라있다. '노블레스'는 네이버 웹툰 중에서도 평점순위 1~2위를 다투는 인기 웹툰이다.
'노블레스' 독자들은 "작가도 아프고 주인공 라이도 아프고.. 둘다 쾌차하시길", "작가님 좀 더디더라도 100% 힐링하시고 건강하게 돌아오십시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네이버 웹툰 '노블레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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