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윤아 “상반기 40억 수입? 못번다는 것보다 좋아서…”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3월 18일 10시 12분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캡처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캡처

‘'힐링캠프' 윤아’

걸그룹 소녀시대의 윤아가 40억 수입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17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소녀시대의 윤아, 태연, 유리, 효연, 수영, 티파니, 써니, 제시카, 서현 등 멤버 전원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 성유리는 "소녀시대가 1년에 300억을 번다고 하더라. 윤아는 CF퀸이고 해서 돈을 많이 벌었다고 하던데…"라고 질문했다.

이에 윤아는 "물론 못 번다고 하는 것보다는 좋다. 하지만 상반기에만 40억을 번다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수입에 대해 "부모님이 관리하신다"고 밝혔다.

티파니는 "난 내과 직접 관리한다. 재테크도 한다. 나 같은 경우는 친 오빠와 한 살 차이인데 너무 다른 삶을 살고 있다. 가끔은 내가 사고 싶은 걸 사러 가다가도 '우리 오빠는 이런 거 맘대로 못 살텐데…'라는 생각에 오빠에게 학비 도움을 주고 싶을 때가 많다. 막 쓰지는 않게 된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힐링캠프' 윤아 수입 해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윤아 수입 해명, 어쨌든 어마어마할 듯" "'힐링캠프' 윤아 수입 해명, 역시 CF퀸 답네" "'힐링캠프' 윤아 수입 해명, 버는 만큼 고충도 많을 듯 "'힐링캠프' 윤아 수입 해명, 온갖 소문 때문에 힘들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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