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극중 아오끼가 마음을 품고 있는 가야, 제 사랑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지만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저 또한 궁금하네요. ‘감격시대’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윤현민과 임수향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임수향은 꽃무늬가 그려진 연분홍빛 옷을 입고 있고, 윤현민은 드라마 배경인 1930년대 분위기의 정장을 입고 있다. 두 사람 모두 결점 없는 피부에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극중 윤현민은 육사 출신 일본인 장교 아오끼 역으로 데구치 가야 역의 임수향을 짝사랑하고 있다.
윤현민과 임수향의 인증 샷을 본 누리꾼들은 “윤현민 인증 샷, 잘 어울리네” “윤현민 인증 샷, 극 중 김현중 질투하겠군” “윤현민 인증 샷, 다정해보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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