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상화, 12살 연하 예비신부와 결혼…‘교수와 제자 인연’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3월 20일 14시 50분


사진제공=개그맨 이상화 미니홈피
사진제공=개그맨 이상화 미니홈피
개그맨 이상화(41)가 12살 연하의 제자와 결혼식을 올린다.

개그맨 이상화는 교수와 제자로 인연을 맺은 12살 연하의 예비신부와 4월 5일 서울 상암동 DMC웨디홀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개그맨 이상화의 예비신부는 벨리댄스 안무가 및 문화 콘텐츠 기획자로 알려졌다. 이날 결혼식 주례는 이용식, 사회는 박준영이 각각 맡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상화는 1998년 개그맨으로 데뷔해 SBS '웃찾사', MBC '개그야' 등 코미디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현재 글로벌 사이버대학교 방송연예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개그맨 이상화 결혼, 축하할 일이다", "개그맨 이상화 결혼, 나이차 많이난다", "개그맨 이상화 결혼, 띠동갑 부럽다", "개그맨 이상화 결혼, 행복하길 바란다", "개그맨 이상화 결혼, 교수와 제자로 만났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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