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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나나, “세계 미인 2위에 올라… 한국인 최초라 자랑스러워”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3-20 17:28
2014년 3월 20일 17시 28분
입력
2014-03-20 16:45
2014년 3월 20일 16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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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미인 순위 사진= 동아닷컴 DB
세계 미인 순위
그룹 애프터스쿨 유닛 오렌지캬라멜 나나가 ‘세계 미인 순위’ 2위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특선 라이브’ 20일 방송에서는 가수 허공과 오렌지캬라멜(리지, 나나, 레이나)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나나는 지난해 12월 미국 유명 영화 사이트 TC 캔들러(TC Candler)가 선정한 ‘2013 세계 100대 미인’ 2위에 오른 것을 언급했다.
나나는 “1년에 한번씩 뽑는다고 들었다”며 “그렇게 높은 순위에 한국인인 제가 올라 자랑스럽다. 2위는 한국인 최초라고 하더라”며 소감을 밝혔다.
‘2013 세계 100대 미인’에는 나나를 비롯해 소녀시대 태연 9위, 미쓰에이 수지 14위, 소녀시대 제시카 20위를 기록했다. 1위는 프랑스 여배우 마리옹 꼬띠아르가 차지했다.
‘세계 미인 순위’ 나나 2위를 접한 누리꾼들은 “세계 미인 순위, 자랑스럽다” “세계 미인 순위, 올해도 뽑히길” “세계 미인 순위, 세계 미인이라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동아닷컴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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