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CC는 23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MC 수호, 백현, 광희, 이유비)에서 '첨엔 다 그래'로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JJCC는 데뷔 무대임에도 불구, '첨엔 다 그래'에 맞춰 가창력을 뽐내면서 부드러우면서도 절도 있는 무대를 완벽하게 선보였다. 특히 JJCC 멤버들의 수려한 외모와 카리스마가 눈길을 끌었다.
성룡이 키운 아이돌그룹인 JJCC는 데뷔 전부터 '성룡키즈'라 불리며 궁금증을 일으킨 바 있다. JJCC는 심바(SimBa), 이코(E.co), 에디(EDDY), 산청(San-Cheong) 등 네 명의 한국인 멤버와 호주 국적의 중국인 멤버 프린스 맥(Prince Mak)으로 구성된 팀이다.
JJCC의 '첨엔 다 그래'는 소울리듬이 강조된 미디엄 템포 힙합스타일 곡이다. 3옥타브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애절한 보이스와 이별 후의 슬픈 감성이 절로 느껴지는 리드미컬한 랩 멜로디의 조화가 인상적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소녀시대 투애니원(2NE1) 포미닛(4minute) 씨엔블루(CNBLUE) 투하트(Toheart) 베스티(BESTie) 임창정 오렌지캬라멜 팀버&임정희 멜로디데이 JJCC 박수진 백퍼센트(100%) 소리얼(SoReal) 원피스(1PS) 몬스터즈 레드애플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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