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연과 김석훈은 1월 종영한 KBS2 드라마 '루비반지'에서 부부로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이소연과 김석훈은 부부답게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선보였다. 특히 이소연은 김석훈에게 프러포즈를 받는 장면에서 달콤한 키스신을 연기했다.
당시 공개된 장면에서 이소연과 김석훈은 호수가 달빛 아래 서서 서로의 몸을 감싸면서 로맨틱한 키스신을 연출했다. 이 장면을 찍기 위해 여러 각도에서 촬영이 진행됐다는 후문이다. 이소연은 트위터를 통해 "프러포즈 받은 날, 촬영이긴 했지만 행복했어요"라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여성지 우먼센스 4월호는 이소연과 김석훈이 드라마 '루비반지'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소연과 김석훈 측은 언론에 "친한 선후배 사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소연-김석훈 열애설, 깜짝 놀랐다", "이소연-김석훈 열애설, 사실이 아니구나", "이소연-김석훈 열애설, 오해인가 보다", "이소연-김석훈 열애설, 선후배 사이라는데", "이소연-김석훈 열애설, 친한가 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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