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훈은 2011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이상형으로 걸그룹 씨스타의 보라를 꼽았다.
이날 김석훈은 걸그룹을 좋아하냐는 질문에 "삼촌팬으로서 소녀시대를 좋아한다. 그리고 예전에 아이돌 육상대회를 본 적이 있는데 거기 나온 운동 잘하는 씨스타의 보라 양도 좋다"면서 "같이 운동하는 게 꿈이다"고 이상형을 언급했다.
한편, 여성지 우먼센스 4월호는 이소연과 김석훈이 KBS2 드라마 '루비반지'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이소연과 김석훈은 1월 종영한 드라마 '루비반지'에서 부부로 출연한 바 있다. 그러나 이소연과 김석훈 측은 언론에 "친한 선후배 사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소연-김석훈 열애설, 깜짝 놀랐다", "이소연-김석훈 열애설, 사실이 아니구나", "이소연-김석훈 열애설, 잘 어울리는 듯", "이소연-김석훈 열애설, 선후배 사이라는데", "이소연-김석훈 열애설, 친한가 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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