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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선물’ 김진희, 이보영 남편의 불륜女…새로운 용의자?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3-25 09:20
2014년 3월 25일 09시 20분
입력
2014-03-25 09:20
2014년 3월 25일 09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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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신의 선물' 김진희/SBS
배우 김진희가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 14일(이하 신의 선물)'에서 새로운 용의자로 부상했다.
24일 방송된 '신의 선물'에서는 이보영(김수현)이 자신의 남편이 김진희(주민아)와 불륜 관계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보영은 김진희가 과거 낙태수술 당시에 "그 자식한테 지금 내 고통 꼭 그대로 갚아줄 것"이라고 했던 말을 떠올렸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김진희가 이보영의 딸 김유빈(한샛별)을 강제로 끌고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도망가는 김유빈을 잡으려다 함께 교통사고를 당하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신의 선물'에서는 김진희가 아동 유괴·살해사건의 용의자 선상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누리꾼들은 "'신의 선물' 김진희, 반전 인물이다", "'신의 선물' 김진희, 불륜녀였다니", "'신의 선물' 김진희, 새로운 용의자 등장", "'신의 선물' 김진희, 흥미진진하다", "'신의 선물' 김진희, 앞으로도 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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