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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회 3회’ 김희애, 온라인에서 만난 ‘나천재’ 정체 알았다… ‘막귀’ 뜻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3-25 11:10
2014년 3월 25일 11시 10분
입력
2014-03-25 10:54
2014년 3월 25일 10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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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회' 막귀 사진= JTBC 월화드라마 ‘밀회’ 화면 촬영
‘밀회’ 막귀
JTBC ‘밀회’에서 김희애가 온라인에서 만난 ‘나천재’가 유아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JTBC 월화드라마 ‘밀회’ 24일 방송에서는 오혜원(김희애 분)과 이선재(유아인 분)가 서로의 정체를 모른 채 온라인 채팅을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혜원은 온라인에서 만난 ‘나천재’로부터 “막귀형. 나 서한음대 정시 치래서 치게 됐다”는 메시지를 받았다. ‘막귀’는 오혜원이 온라인에서 활동하는 이름이다.
이어 나천재는 “남편이 교수인데 나한텐 교수님보다 스승인 사람이 있다”고 말했고, 고개를 갸웃하던 오혜원은 “그게 누구냐”고 물었다.
나천재는 “형 전공자랬지. 오혜원 실장님이라고 혹시 들어봤냐”고 대답했고 오혜원은 나천재가 이선재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러나 이 사실을 모르는 이선재는 “무섭고 화끈한 카리스마가 있지만 우아하다”며 “심지어 발도 예쁘다”며 오혜원을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당황한 오혜원은 “그 사람에게 반했냐”고 물었고 이선재는 “뭐랄까. 사로잡힌 영혼이랄까. 몸과 마음 송두리째 다 바쳤다. 여신님한테”라고 대답했다. 오혜원은 자신을 이성으로 느끼고 있는 이선재에 부담스러움을 느끼고 채팅 방을 나갔다.
한편 ‘막귀’는 이어폰, 헤드셋 등의 음향기기로 노래를 감상할 때 음질이 좋고 나쁨을 잘 구별 못하는 귀를 뜻한다.
‘막귀’ 김희애를 본 누리꾼들은 “막귀, 그런 뜻이었군” “막귀, 저런 인연이 있다니” “막귀, 드라마니까 가능한 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JTBC 월화드라마 ‘밀회’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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