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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제시카 스캔들 언급에 윤종신 “어쩐지 스킨십 얘기에…”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3-27 13:24
2014년 3월 27일 13시 24분
입력
2014-03-27 11:05
2014년 3월 27일 11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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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스캔들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 화면 촬영
제시카 스캔들
‘라디오 스타‘에서 그룹 소녀시대 제시카와 타일러권의 열애설이 언급된 가운데, 과거 제시카의 열애설에 대한 발언이 관심을 끌고 있다.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 26일 방송에서는 MC 윤종신이 “우리 방송 이후 제시카의 열애설이 터졌다”며 2주 전 출연했던 제시카를 언급했다.
MC 윤종신은 “생각해보면 제시카가 우리랑 스킨십 이야기할 때 민감한 모습을 보였다”며 “제시카가 정말 연애 중이냐”고 물었다.
이에 제시카와 같은 소속사 규현은 “(두 사람은) 내가 알고 있기로 지인이다”며 “사실 나도 보도를 보고서야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에서는 ‘지금은 연애시대’편으로 소녀시대 태연, 티파니, 제시카, 써니, 유리가 출연했다.
제시카는 공개연애에 관한 질문에 “들키면 그땐 연애사실을 공개할 것”라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또 제시카는 “뽀뽀를 하더라도 입술보단 이마가 좋다”고 밝히며 “그런데 우리가 이렇게 오빠들이랑 스킨십 얘기하는 게 웃기지 않느냐”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제시카와 타일러 권은 13일 한 매체를 통해 열애설이 보도된 바 있다.
제시카 스캔들을 본 누리꾼들은 “제시카 스캔들, 진짜면 솔직하게 밝히겠지” “제시카 스캔들, 사진이 없어서 그런 게 아닐까” “제시카 스캔들, 궁금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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