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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헨리, 구멍병사? 알고보니 ‘엄친아’ 반전 매력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3-30 11:03
2014년 3월 30일 11시 03분
입력
2014-03-30 11:03
2014년 3월 30일 11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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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스타킹' 헨리/SBS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M의 헨리가 '엄친아'로 등극했다.
헨리는 2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 출연했다. 이날 헨리는 수준급 바이올린 실력과 외국어 실력을 과시하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헨리는 영화 '타이타닉'의 주제곡 '마이 하트 윌 고 온 (My Heart Will Go On)'과 마이클 잭슨의 '스무스 크리미널(Smooth Criminal)'을 바이올린으로 연주했다. 헨리는 바이올린을 연주하며 적절한 댄스를 선보여 환호를 받았다.
또 헨리는 중국계 캐나다인으로 한국어, 영어, 중국어 등 다양한 외국어 실력을 자랑하며 '엄친아'로 등극했다.
한편, 헨리는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 어리바리한 모습으로 '구멍병사'라 불리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스타킹' 헨리, 진짜 엄친아네", "'스타킹' 헨리, 똑똑한 것 같다", "'스타킹' 헨리, 구멍병사의 반전", "'스타킹' 헨리, 바이올린 멋지다", "'스타킹' 헨리, 매력이 넘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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