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영은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에이핑크 ‘미스터 츄(Mr. Chu)’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 음원, 뮤비 같이 공개되었습니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에이핑크의 신곡 ‘미스터 츄’의 화면 캡쳐본이다. 에이핑크의 멤버 박초롱, 유보미, 정은지, 손나은, 김남주, 오하영은 하얀 원피스를 입고 선물 상자를 들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여섯 멤버들은 깜짝 놀라거나 부끄러워하는 등 깜찍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끈다.
에이핑크의 네 번째 미니앨범 ‘핑크 블러썸(Pink Blossom)’은 31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타이틀곡인 ‘미스터 츄(Mr. Chu)’는 사랑하는 연인과의 첫 입맞춤에 대한 두근거림을 담은 노래다.
한편 에이핑크는 다음달 4일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에이핑크 ‘미스터 츄(Mr. Chu)’를 본 누리꾼들은 “ 미스터 츄, 에이핑크는 청순해서 좋아” “미스터 츄, 노출을 하지않아도 성공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그룹” “미스터 츄, 다 예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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