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컴백, ‘열두 멤버의 모닝콜’ 예고에 팬들 궁금증 폭발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3월 31일 21시 19분


(사진=엑소 컴백쇼 예고 포스터)
(사진=엑소 컴백쇼 예고 포스터)
엑소 컴백

그룹 엑소(백현, 루한, 디오, 타오, 첸, 세훈, 수호, 크리스, 시우민, 카이, 레이, 찬열)의 컴백쇼 포스터가 공개돼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엑소의 컴백 소식을 알리는 컴백쇼 포스터에는 엑소 멤버 12명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함께 컴백쇼 일정이 담겨 있다.

이에 따르면 엑소는 4월 15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새 음반 발매 기념 컴백 쇼케이스를 열고 앨범 수록곡 무대를 공개한 후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특히 포스터에는 '엑소의 컴백쇼 티켓과 실황 중계' '엑소 열두 멤버의 모닝콜까지!'라는 내용이 담겨 있어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엑소는 오는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일본 도쿄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팬미팅 형식으로 총 5회에 걸쳐 '엑소 그리팅 파티 인 재팬 '헬로'(EXO Greeting Party in Japan 'Hello!')'를 개최한다.

엑소 컴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엑소 컴백, 열두 멤버 모닝콜이라니 도대체 뭘까?" "엑소 컴백, 이번엔 어떤 콘셉트일까?" "엑소 컴백, 포스터 보니 설렌다" "엑소 컴백, 빨리 4월 15일이 오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엑소 컴백쇼 예고 포스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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