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박진희 ‘깜짝 결혼’…‘청춘학당’ 배슬기 19금노출 대역?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4월 3일 16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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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결혼-'청춘학당' 배슬기. SBS, 영화 포스터
박진희 결혼-'청춘학당' 배슬기. SBS, 영화 포스터
4월 3일 주요 포털 검색어를 장식한 온라인에서 가장 '핫'했던 뉴스를 소개한다.

■박진희 5월 결혼, 예비신랑은 5세 연하 훈남 변호사

배우 박진희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 박진희는 국내 유명 로펌에서 근무하는 5세 연하의 훈남 변호사와 5월 결혼식을 올린다. 박진희는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예비신랑을 만나 약 10개월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을 앞둔 박진희는 소속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청춘학당' 유료 서비스…배슬기 '노출신 대역' 논란
배우 배슬기와 성은 주연의 영화 '청춘학당'이 개봉 일주일 만에 유료 다운로드 서비스를 실시했다. '청춘학당'은 배슬기와 성은의 파격 노출로 기대를 모은 작품. 그런데 배슬기가 '청춘학당'에서 수위 높은 노출신을 대역을 썼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다. 배슬기 측은 '청춘학당' 제작사의 배려로 일부 대역을 썼으며 의도적으로 노출신을 피한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루시' 최민식-스칼렛 요한슨과 섬뜩 대결…'기대감 폭발'

배우 최민식과 스칼렛 요한슨이 주연한 할리우드 영화 '루시' 예고편이 공개됐다. '루시'는 마약 조직에서 이용당하던 스칼렛 요한슨이 특별한 능력을 갖게 되면서 보스 최민식에게 복수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루시' 예고편에는 최민식과 스칼렛 요한슨이 카리스마를 뿜어내면서 대결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특히 '루시' 스칼렛 요한슨이 최민식의 허벅지에 칼을 꽂는 장면이 포착돼 섬뜩한 대결에 기대를 모았다. 8월 8일 개봉.

■지하철 4호선 탈선, 5시간 만에 정상운행…원인은?
서울 지하철 4호선이 탈선사고를 일으켜 출근길 승객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이날 오전 5시 12분께 한성대입구역에서 시흥차량기지로 향하던 지하철 4호선 회송열차가 숙대입구역과 삼각지역 사이에서 탈선했다. 지하철 4호선 탈선사고로 일부 노선이 운행중단·지연됐다. 이후 지하철 4호선 탈선사고는 10시 23분경 복구 완료돼 정상운행을 재개했다. 코레일 측은 지하철 4호선 탈선 원인에 대해 "국토해양부 항공철도조사위원회 등에서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강민경 '골반 댄스'…"넓은 골반이 콤플렉스" 망언?
강민경이 '골반 댄스'를 선보였다. 강민경은 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골반 미녀 1위로 선정, '골반 댄스'로 남심을 설레게 했다. '골반 댄스' 강민경은 "과거 넓은 골반이 콤플렉스였다"고 고백했다. '골반 댄스' 강민경은 허리 24인치에 골반 둘레 37인치로 골반 미녀임을 인증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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