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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학당’ 배슬기 vs 성은 노출전쟁 ‘후끈’, 재미는…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4-03 23:22
2014년 4월 3일 23시 22분
입력
2014-04-03 17:37
2014년 4월 3일 17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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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학당' 배슬기 vs 성은
'청춘학당' 배슬기와 성은의 노출 전쟁이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지난달 27일 개봉한 영화 '청춘학당: 풍기문란 보쌈 야사'가 3일 유료 VOD 서비스를 시작했다.
'청춘학당'처럼 19금 영화는 실제 개봉관 흥행보다는 VOD 서비스가 더 잘 나가는 편이다. 이 때문에 개봉관을 걸린 지 일주일만에 안방극장 서비스로 파고든 것이다.
'청춘학당'은 1887년 고종24년 어느 마을에서 누군가에게 납치된 두 남자 목원(이민호)과 류(안용준)는 남녀의 은밀한 거래가 시작되는 물레방앗간으로 끌려가 강제로 관계를 맺게 된 후 자신들의 순결을 빼앗은 여인을 찾아나서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배슬기는 남자들과 강제로 성관계를 갖는 여인 향아 역으로 출연했다. 바보신랑의 부인 정씨로 출연핸 성은의 가슴 노출, 여인네들의 야외 목욕신 등 자극적인 장면이 다수 이어진다.
누리꾼들은 "'청춘학당' 배슬기는 대역이고 노출신도 별로 없다", "'청춘학당'에서 건질 건 성은 뿐", "'청춘학당' 노출 낚시 아니야?", "'청춘학당' 배슬기 성은 예쁘게 나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배슬기
#성은
#청춘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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