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배우 김성령이 자신의 아들이 끼가 보인다며 연예인이 되는 것에 찬성했다.
3일 방송된 케이블TV tvN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택시) 330회에서는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김성령과 그의 절친 배우 방은희가 함께 출연했다.
이날 김성령은 “아이들을 조금 부족한 듯 키우겠다. 환경에 부족함이 없으면 의지가 약해질 수 있는데 자신의 간절한 노력으로 얻는 기쁨을 느껴보게 해주고 싶다”라며 자신의 교육관에 대해 밝혔다.
이어 MC 김구라는 김성령의 두 아들 이준호, 이찬영군에게 전화를 걸어 엄마에 대해 물었다.
둘째 아들 이찬영 군은 엄마의 미모에 대해 “엄마는 나이에 비해서 예쁘다”라고 자랑을 해 김성령을 미소짓게 했다.
또한 김성령의 둘째 아들 이찬영의 사진이 자료화면으로 공개됐고, 누리꾼들은 이찬영의 잘생긴 외모에 관심을 보였다. 김성령은 “두 아이들이 연예인이 된다고 하면 어떨 거 같나?”라는 물음에 “둘 다 끼가 보인다”라고 답하는 것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성령의 택시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김성령, 아들 잘생겼다”, “김성령, 아들이 엄마와 닮았다”, “김성령의 미모를 물려받았나봐”, “김성령 아들, 연예인해도 되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tvN 예능프로그램 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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