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티파니 열애에 ‘성지글’ 등장? “이미 5년 전부터…”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4월 4일 13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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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닉쿤-티파니 열애/SBS
사진제공=닉쿤-티파니 열애/SBS
걸그룹 소녀시대 티파니와 아이돌그룹 2PM 닉쿤이 열애를 인정했다. 그러면서 티파니와 닉쿤의 열애를 예측한 이른바 '성지글'이 등장해 교제 시점에 대한 의혹이 제기됐다.

4일 온라인에서는 닉쿤과 티파니의 열애를 예언했다는 내용의 2009년 12월 작성된 글이 조명을 받았다. 해당 성지글에는 "친구 아는 사람이 방송국 관계자와 친분이 있다. 티파니와 닉쿤이 사귄다. 방송국 관계자들은 다 알고 있는데 기획사에서 쉬쉬해서 소문이 안 난 것"이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는 티파니와 닉쿤의 교제 시점에서 소속사와 다른 주장을 폈다.

이날 티파니와 닉쿤이 데뷔 초부터 친하게 지내다가 4개월 전부터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양측 소속사는 티파니와 닉쿤이 "조심스럽게 만나는 단계"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닉쿤-티파니 열애, 깜짝 소식이다", "닉쿤-티파니 열애, 다 몰래 연애하는 구나", "닉쿤-티파니 열애, 지금은 연애시대?", "닉쿤-티파니 열애, 잘 어울린다", "닉쿤-티파니 열애, 축하할 일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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