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NS 윤지, 얼굴이 좀 다른데…조명탓?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4월 6일 16시 12분


'인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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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NS 윤지’

'야시시'로 돌아온 가수 NS 윤지(26·김윤지)가 농염한 눈빛으로 '인기가요' 무대를 꾸몄다.

NS윤지는 6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야시시' 퍼포먼스를 펼쳤다. 흰색 셔츠와 검은색 바지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강조한 NS윤지는 춤 동작 역시 엉덩이와 뒤태를 강조하는 등 섹시함으로 무장했다.

특히 요염한 표정과 몸을 쓸어내리고 다리와 엉덩이를 꼬는 등 몸매를 강조한 안무는 작정하고 남심을 흔들려는 듯 유혹적이었다.

'야시시'는 탱고에 힙합 리듬이 가미된 곡으로, 라틴풍의 멜로디와 NS윤지 특유의 섹시한 보컬이 잘 어우러져 야릇한 긴장감을 만들어 내는 곡이다. 인기 작곡가 이단옆차기와 일본에서 활동한 여류 작곡가 세이온이 함께 만들었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매드클라운 NS윤지 크레용팝 M.I.B 슈퍼주니어M 포미닛 임창청 엠블랙 오렌지캬라멜 배치기 베스티 태원 틴트 김보경 2NE1 에이핑크 가비NJ F.CUZ 등이 출연했다.

사진=SBS '인기가요'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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