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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중학생 A양’ 이열음은 누구? 팜파탈 연기로 男心 ‘흔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4-07 13:47
2014년 4월 7일 13시 47분
입력
2014-04-07 13:17
2014년 4월 7일 13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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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중학생 A양' 이열음/열음엔터테인먼트
배우 이열음(18)이 KBS2 드라마스페셜 '중학생 A양'에서 팜파탈 연기로 호평을 얻었다.
이열음은 지난해 방송된 종편 JTBC 드라마 '더 이상은 못 참아'에서 자존심 강한 고등학생 박은미 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이열음은 MBC 드라마 페스티벌 '소년, 소녀를 만나다'에서 첫사랑에 빠진 중학생 하경 역을 맡은 바 있다.
또 가수 크러쉬의 노래 '가끔' 뮤직비디오에도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신비로운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열음은 6일 방송된 드라마스페셜 '중학생 A양'에서 전교 1등을 놓치지 않고 질투심이 많은 조은서 역을 맡았다. 이날 방송에서 이열음은 전학생 곽동연(이해준)에게 1등을 빼앗기자 유혹 작전을 펴는 등 도발적인 연기로 호평을 얻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중학생 A양' 이열음, 재미있었다", "'중학생 A양' 이열음, 연기 잘한다", "'중학생 A양' 이열음, 도발적인 여중생", "'중학생 A양' 이열음, 신선하고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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