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박형식, 허리부상 심각? 하차설 ‘술렁’

사진제공='진짜사나이' 박형식/MBC

아이돌그룹 제국의아이들 박형식이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 녹화에 참석 못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박형식은 허리 부상으로 8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는 '진짜 사나이' 녹화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앞서 박형식은 '진짜 사나이' 촬영 중에 사다리에서 떨어져 허리 부상을 당한 바 있다.

박형식 소속사인 스타제국 측은 "박형식이 허리 디스크 때문에 무거운 것을 들면 무리가 가기 때문"이라며 "제작진의 배려 덕분에 정밀 검사를 받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에 박형식의 하차설이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소속사 측은 다음 녹화부터 정상적으로 출연할 것이라고 소문을 일축했다.

동아닷컴 디지털 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