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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과감한 ‘란제리룩’…환상 보디라인 노출 “관능미 철철”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4-09 13:42
2014년 4월 9일 13시 42분
입력
2014-04-09 10:59
2014년 4월 9일 10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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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에스콰이어 제공
그룹 오렌지캬라멜 나나가 신체사이즈를 공개한 가운데, 나나의 아찔한 노출 화보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나나는 과거 남성지 에스콰이어와의 화보에서 과감한 노출로 환상적인 보디라인을 자랑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나나는 속옷을 연상시키는 흰색 란제리룩에 흰색 롱셔츠를 걸친 채 관능미를 발산했다. 살짝 드러난 나나의 가슴라인과 복부, 늘씬하게 쭉 뻗은 각선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나나는 8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 3D'(이하 '비틀즈코드')에서 신체사이즈를 공개하며 완벽한 마네킹 몸매를 인증했다.
이날 '비틀즈코드'에서 나나는 신체 사이즈를 묻는 질문에 "55사이즈를 입는다. 허리는 25인치에 키는 171cm다"라며 "몸무게는 49kg"라고 덧붙였다.
MC 신동엽이 "가슴 배포는 크냐"고 짓궂은 질문을 던지자 나나는 "엄청나다"고 재치 있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틀즈코드' 나나, 몸매 정말 예술이다" "'비틀즈코드' 나나, 정말 예뻐" "'비틀즈코드' 나나, 가슴이 정말 엄청나?" "'비틀즈코드' 나나, 그저 부러울 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나나. 에스콰이어
동아닷컴 디지털 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나나
#오렌지캬라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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