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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김수현 열애설 해명, “만난다” 소문난 이유 들어보니…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4-09 11:26
2014년 4월 9일 11시 26분
입력
2014-04-09 11:26
2014년 4월 9일 11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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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김수현 열애설 해명. Mnet ‘비틀즈코드’ 화면 촬영
나나 김수현 열애설 해명
그룹 오렌지캬라멜 멤버 나나가 배우 김수현과의 열애설을 해명했다.
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비틀즈코드3D'(비틀즈코드)에서는 오렌지캬라멜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나나는 김수현과의 열애설에 대해 "소문은 알고 있었다. 스태프한테 들었는데 기자에게 들었다고 하더라. 하지만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나나는 "이상형으로 김수현을 꼽아서 그런 것 같다"고 소문의 원인에 대해 추측했다.
이를 듣고 있던 오렌지캬라멜 멤버 레이나는 "김수현 씨가 좋아하는 걸그룹으로 오렌지캬라멜을 몇 번 언급한 적이 있다. 서로 그렇게 되니 소문이 난 것 같다"고 설명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나 김수현 열애설 해명, 이상형으로 꼽아서 그랬구나" "나나 김수현 열애설 해명, 두 사람 친분은 있을까?" "나나 김수현 열애설 해명, 김수현이 오렌지캬라멜 팬이었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나나 김수현 열애설 해명. Mnet ‘비틀즈코드’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 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나나
#김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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