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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성시경 콘서트 예매, 9일 티켓 오픈 ‘결혼식 피로연’ 독특한 콘셉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4-09 15:03
2014년 4월 9일 15시 03분
입력
2014-04-09 14:42
2014년 4월 9일 14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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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콘서트 예매 사진= 젤리피시 엔터테인먼트 제공
‘성시경 콘서트 예매’
가수 성시경의 단독콘서트 ‘성시경의 축가’ 티켓 예매가 시작됐다.
다음달 24일부터 25일 양일간 서울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열리는 `성시경의 축가`가 9일 오후 2시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 예매를 시작했다.
세 번째 열리는 공연 ‘성시경의 축가’는 `결혼식 피로연`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에서는 성시경의 히트곡은 물론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사랑 노래로 채워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또한 공연 외적인 다양한 볼거리와 사랑에 관한 다양한 사연을 사전 응모·선별해 소개하는 등 단순한 공연 관람이 아닌 작은 축제 같은 분위기로 꾸며질 예정이다.
성시경 콘서트 예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시경 콘서트 예매, 기다렸다” “성시경 콘서트 예매, 성시경 좋아하는 가수인데” “성시경 콘서트 예매, 예매 경쟁 치열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젤리피시 엔터테인먼트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 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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