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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찬 기자-배현진 아나운서, MBC 주중 뉴스데스크 새 앵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4-11 17:11
2014년 4월 11일 17시 11분
입력
2014-04-11 16:46
2014년 4월 11일 16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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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는 평일 8시에 방송하는 간판 뉴스프로그램 뉴스데스크의 새 앵커로 박용찬 기자(취재센터장)과 배현진 아나운서를 발탁했다고 11일 밝혔다. MBC는 앵커교체 이유로 '시청률 제고'를 내세웠다.
박용찬 기자(취재센터장)는 마감뉴스인 '뉴스24'를 진행해 왔으며 배현진 아나운서는 2011년부터 3년간 뉴스데스크를 진행한 전력이 있다. 배현진 아나운서는 작년 10월까지 주중 뉴스데스크를 진행햇다.
그동안 뉴스데스크를 진행하던 박상권 앵커는 이정민 아나운서 함께 주말 뉴스데스크를 진행한다.
또 박용찬 기자(취재센터장)가 진행하던'뉴스24'는 성경섭 논설위원실 국장이 맡는다.
새로 발탁된 앵커들은 오는 5월 5일부터 뉴스를 진행하게 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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