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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흉’ 신동엽, 수빈 속살노출에 “원래 거기 점이 있었나?”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4-12 11:37
2014년 4월 12일 11시 37분
입력
2014-04-12 09:56
2014년 4월 12일 09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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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마녀사냥’ 캡처
'마녀사냥' '수빈'
'마녀사냥' 신동엽이 걸그룹 달샤벳 수빈 노출 의상에 음흉한 눈빛을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수빈은 11일 JTBC '마녀사냥-그린라이트를 꺼줘' 코너에 출연해 분노조절을 못하는 남자 친구의 사연을 두고 이야기를 나눴다.
본격적인 토크에 앞서 MC 신동엽은 "달샤벳 수빈이 무럭무럭 잘 자라줬다"고 말한 뒤 수빈을 위아래로 훑어봐 다른 MC들로부터 질타를 받았다.
성시경은 "근데 왜 수빈 얼굴을 안 보고 계속 다른 곳을 보냐?"고 물으며 신동엽의 귀가 빨게 졌다고 놀렸다. 신동엽은 수빈의 옆트임 의상을 보면서 "거기 원래 점이 있었냐? 성시경도 수빈의 점을 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수빈은 이날 옆구리 살이 살짝 드러나는 옆트임 의상을 입고 촬영에 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수빈 옆트임 의상을 본 누리꾼들은 "'마녀사냥' 수빈 옆트임 의상보고 신동엽 귀 진짜 빨게졌다 귀여워", "'마녀사냥' 수빈 몸매 좋다", "'마녀사냥' 수빈 점까지 보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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