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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천이슬 섹시 화보, 포즈가…“가린 게 더 민망”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4-13 11:38
2014년 4월 13일 11시 38분
입력
2014-04-13 11:38
2014년 4월 13일 11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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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천이슬. 사진=맥심
'인간의 조건' 천이슬
'인간의 조건'에 출연한 개그맨 양상국의 연인인 배우 천이슬의 과거 섹시 화보가 새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천이슬은 양상국의 여자친구로 주목받기 전 KBS2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2' 등에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으며, '섹시 엘프녀'라는 별명으로 불릴 만큼 차세대 '베이글녀'로 주목받았다.
특히 천이슬은 지난 2011년 남성잡지 '맥심' 화보에서 란제리 차림으로 글래머 몸매를 자랑해 남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한편 천이슬은 12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에서 개그우먼 김숙, 김신영, 김지민, 김영희, 김민경과 함께 '고기 VS 밀가루 없이 살기' 미션에 도전해 관심을 모았다.
'인간의 조건' 천이슬 과거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인간의 조건' 천이슬, 가터벨트에 망사스타킹 섹시해" "'인간의 조건' 천이슬, 양상국은 좋겠다" "'인간의 조건' 천이슬, 가린 게 더 민망"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간의 조건' 천이슬. 사진=맥심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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