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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이휘재 아들, 허수경 딸에 ‘폭풍 애정’…“아빠 닮아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4-13 18:25
2014년 4월 13일 18시 25분
입력
2014-04-13 18:24
2014년 4월 13일 18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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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 허수경 딸에 애정공세.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허수경'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의 아들 서언이 허수경 딸 별이에게 폭풍 애정을 표현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 '슈퍼맨'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휘재 가족은 제주도에서 전원 생활 중인 허수경의 집을 찾았다. 특히 허수경의 딸 별의 깜찍한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허수경 딸을 본 이휘재 아들 서언은 적극적으로 애정공세를 펼치기 시작했다.
서언은 별의 머리카락을 당기기도 하고 끌어안으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휘재는 "아빠 닮아서 그렇다"며 당황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어 "한 번도 이런 적이 없었다. 엄마보다 더 좋아한다"며 "그냥 예쁜 소녀를 본 순수한 마음으로 봐 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 허수경 딸에 애정공세.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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