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민과 백예린이 속한 15&는 13일 방송된 SBS 오디션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3'에서 신곡 '티가 나나봐' 컴백 무대를 선보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박지민과 백예린은 전보다 성숙해진 외모로 시선을 모았다. 특히 백예린은 검은색 목티에 스커트를 연출하고 긴 생머리를 흩날리며 등장했다. 백예린은 복근이 살짝 드러나는 절개 의상으로 섹시미를 드러내기도 했다.
'티가 나나봐'는 순수한 소녀의 사랑을 솔직한 가사로 표현한 곡으로 박진영이 작사·작곡했다. '티가 나나봐'는 14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엠넷, 벅스뮤직,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등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휩쓸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15& 박지민-백예린 '티가 나나봐', 노래 너무 좋다", "15& 박지민-백예린 '티가 나나봐', 멋진 무대였다", "15& 박지민-백예린 '티가 나나봐', 컴백 축하", "15& 박지민-백예린 '티가 나나봐', 활동 기대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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