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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슈퍼맨’ 이휘재, 허수경 딸 보자마자 “왜 이렇게 예뻐” 감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4-14 11:57
2014년 4월 14일 11시 57분
입력
2014-04-14 11:45
2014년 4월 14일 11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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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경 딸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촬영
허수경 딸
방송인 허수경의 딸 별이(본명 허은서)가 방송을 통해 귀여운 외모를 뽐냈다.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13일 방송에서는 ‘제주가 좋다. 당신이 좋다’ 편으로 허수경의 집을 찾은 이휘재·문정원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수경은 7세가 된 딸 별이와 함께 이휘재 가족을 맞았다. 이휘재는 별이를 본 뒤 “왜 이렇게 예뻐?”라고 감탄했다.
특히 이휘재의 아들 이서언은 평소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애정 공세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휘재는 평소와 다른 서언이의 모습에 놀라워하며 “아빠 닮아서 그렇다”고 말했다.
이휘재는 아들 이서언이 별이의 머리카락을 잡아당기자 “별이야 미안해. 서언이가 태어나서 너처럼 예쁜 애를 처음 봐서 그래”라고 달래 웃음을 자아냈다.
허수경 딸을 본 누리꾼들은 “허수경 딸, 오목조목하게 생겼더라” “허수경 딸, 서언이가 반했네” “허수경 딸, 귀여워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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