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임지은은 '복수는 나의 것' '패밀리' '바르세살자' '걸스카우트' 등 영화와 KBS 2TV '공부의 신' SBS '흥부네 박터졌네' MBC '영웅시대' KBS 2TV '브레인' '빅' KBS 1TV '별도 달도 따줄게' '지성이면 감천' 등 다수의 드라마를 통해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현재는 MBC '앙큼한 돌싱녀'에 출연 중이다.
고명환은 MBC 공채 8기 개그맨으로 BC '로망스' KBS 2TV '부활' '경성 스캔들 MBC '그래도 당신'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모습도 보여줬다.
고명환 임지은은 지난해 7월, 신앙심이 매개체가 돼 1년 6개월째 열애 중이란 사실이 밝혀져 눈길을 끈 바 있다.
누리꾼들은 "임지은 고명환 결혼, 축하해요", "임지은 고명환, 결혼 교회 오빠가 신랑이 되다니", "임지은 고명환 결혼,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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