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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컷부, 웹툰 ‘소년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더럽게 돌풍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4-16 08:12
2014년 4월 16일 08시 12분
입력
2014-04-16 08:11
2014년 4월 16일 08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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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연재 웹툰 컷부 작가의 ‘소년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가 화제다.
지난 15일 컷부 작가의 ‘소년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38화가 연재되면서 더 큰 인기를 맞이하고 있다.
컷부 작가는 “소년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이야기를 다룹니다”라며 해당 만화를 연재하고 있다.
컷부의 웹툰은 스토리도 단순, 내용도 단순하지만 최근 웹툰계의 신선한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방귀’나 엽기적인 행위를 소재로 다루면서 예측하지 못하는 내용 전개가 다양해진 독자들의 변화된 감각에 잘 맞춰졌다는 평가다.
한편 컷부는 최근 한 한의원의 동영상 만화 광고를 그려 독자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컷부의 웹툰을 접한 누리꾼들은 “컷부 만화는 신선하다”, “컷부 웹툰 너무 더럽게 웃김”, “컷부 웹툰 볼 수록 중독”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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