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리쌍 길, 음주운전 물의…무도 자진하차 ‘이미 출연한 녹화분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4-23 17:11
2014년 4월 23일 17시 11분
입력
2014-04-23 17:11
2014년 4월 23일 17시 1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리쌍 길 MBC 무한도전 화면촬영
리쌍 길, 음주운전 물의…무도 자진하차 '이미 출연한 녹화분은'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리쌍 멤버 길이 무한도전에서 자진 하차했다.
길은 23일,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하며 무한도전 측에 하차의사를 표명했다. 이에 제작진은 길의 의사를 받아들이기로 한 것으로 전해진다. 그러나 이미 촬영한 분량에서 길 출연분을 편집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아직 협의중이다.
지난 2009년 4월 정준하의 대타로 무한도전에 처음 출연한 길은 이후 고정멤버가 되며 큰 활약을 펼쳐왔다.
앞서 23일 오전, 서울 마포경찰서는 "길(본명 길성준)이 새벽 0시 30분께 합정동 인근에서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돼 면허취소 처분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적발 당시 길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0.109%로 나타났다.
길은 이날 지인들과 술을 마시고 귀가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진다.
소속사 리쌍컴퍼니는 "변명의 여지없이 깊이 반성 중이다. 앞으로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신중하게 처신하겠다.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진심으로 거듭 사과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무한도전' 제작진도 보도자료를 통해 "국민 모두가 슬픔과 무력감에 벗어나기 힘든 시기에 좋지 않은 뉴스를 전해드린 점 사과드린다"며 "후속 조치도 신속히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리쌍 길 음주운전. 사진=동아닷컴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1인 평균 가계대출 사상 첫 9500만원 돌파… 비은행권 중심 연체도 늘어
[송평인 칼럼]민주당 더 욕심부리면 뼈다귀 놓친 개꼴 된다
3차례 출석 거부 尹대통령, 이르면 26일 입장 발표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