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리본달기 캠페인, 지드래곤도 동참 ‘기적 일어나길’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그룹 JYJ 김재중, 빅뱅 지드래곤,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이 세월호 참사와 관련한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23일 김재중, 지드래곤, 임시완은 자신의 트위터 프로필을 노란리본 이미지로 바꾸며 세월호 침몰 참사에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바라는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은 전쟁터 군인들의 조속한 무사 귀환을 바라는 뜻으로 노란 리본을 나무에 매달은 것에서 유래했다.

지난 16일 침몰한 세월호 실종자의 무사귀환을 바라는 마음으로 SNS와 메신저에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이 유행하고 있는 것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